la vida loca

오늘은
일박이일의 엄태웅님께서
절하고 가셨다는
금산 보리암을 가는것으로 시작!


보리암 주차장?으로 가면 버스를 타고 올라 갈 수 있습니다.
물논 자가용을 가지고 가기도 합니다.
버스나 자가용은 중간 주차장?(또있음)까지만 가지고 올라갑니다.
거기서 20분이면 절에 도착.


버스를 기다리다 한장 .
요기 물을 따라 나가면 저수지 있음
엄청큼

자 이제 요롷게 생긴 버스를 타고 갈겁니다
29인승이라고 했던가...
여튼 올라가는길이 엄청 가팔라서
좀 위험해보여요
ㄷㄷㄷㄷㄷㄷ
아 버스비 있어요 편도 / 천원 왕복 / 이천원

중간 주차장에 내리면 매표소에서 표를 사서 들어갑니다.
학생이라 할걸..
ㅋ

지도

표

보리암 올라가는 길입니다.
중간쯤 . 여기서 부터는 바다가 보여요

보리암은 사람도 많고
자그만해요
근데 앞에 바다 대박!

옆에도 바다!

저멀리도 바다!

이건 색이 왜 이렇냐?
그렇지만 바다!

-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좀 찍어주세요!
- 응 알았어
- 잘 나왔어?
- 응 바다가..

절벽에 절..

절 안에 있던 탑.
고려시대 탑이 라던데.

탑 주변을 뱅글뱅글 돌던 아주머니가 탑으로 숨을때
찰칵
아줌마 살짝 보이는데.

불상

보리암 가볼만 합니다.
많이 걷지도 않고 
올라가면 뻥! 
바다까 뙇! 
멋져요!(^ㅅ^)b


 

운전은 이분이 
허락없이 올리는 사진인지라 
옆모습만 
 

남해 대교 입니다.
바닷물이 반짝반짝
눈으로 보는것도 이쁘지만
사진으로 담아도 이쁘네요ㅋ

달리는 차에서 찰칵

할머니 댁으로 바로 가려다
전에는 보지 못한 건물이 있어서 일단 멈춤
이순신장군.. 뭐라고 하던데
아래 보이는 곳은 입장료를 받아서 나중에 시간을 가지고 돌아보기로 하고
패스~

그 옆에 있는 곳입니다.
안에 비석같은게 있고
관음포 이충무공 전몰유허 첨망대 라는 곳을 갈 수 있습니다.
요길을 지나서 들어가면

요런 비석이 나옵니다.

요 비석은 아래와 같은 공간에 숨어있죠

이 비석을 보고
이순신 장군이 순국한 자리를 볼 수 있다는
그 이름도 어려운
관음포 이충무공 전몰유허 첨망대르 보러 가는 길에
너무나 신난 나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자로 몸을 꺽어서 한컷!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망댄가요?
그냥 정자 같은데

그래도 올라가서 보면
멋지네요.
흐음 ㅎㅎㅎ

아니 이사람이 사진좀 잘찍어보라니깐

ㅋㅋㅋㅋ 생동감이 느껴지죠?

어찌어찌 놀다
할머니 댁도 가고
인사도 드리고 ..
해가 집니다.
노을.

일렁일렁 바다

저희집에서 제가 첫째이고
제 밑으로 여동생, 남동생이 있습니다. 그리고..

넷째 사랑이 입니다. 
어머니의 성을따서 이사랑 이죠 ㅋ
나이가 약 8~9 살쯤. 되었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4~50대쯤?되지 않았을까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예전의 발랄함은 줄었지만 ㅎ 여전히 이쁩니다.
까칠함은 줄지도 늘지도 않네요.
 

다섯째 행복이 입니다. 
이아이도 역시 엄마 성을따서 이행복 입니다. ㅋ
이아이는 업어온 아이라 나이는 정확이 모르지만 데리고 올 당시
의사 쌤 말이. 3살이라 했나?
그래서 추정으로 6~7살쯤 이지 않을까?,,,,생각 됩니다. 
사랑이에 비해 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자꾸 불어 나고 있어요-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