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아침입니다.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거의 사진이 없네요 ㅎㅎ

매일 바다에 들어간다고 사진기를 잘 들고 다니지 않아서 

ㅎㅎㅎㅎ

아쉽긴하네요  




라까멜라 리조트에서 나와서 바다로 가는 길입니다. 







저어기 바다가 보입니다.





길가다보면 요런 오렌지색 야자가 잘 보입니다.







이날은 오전에 체험 스킨스쿠버 하고 

오후에 버그카&선셋 세일링 하는 날이었는데.


버그카만 사진기를 꺼냈습니다. 

대부분 바닷물을 만진 손으로 찍기 때문에 

카메라 망가질까봐 ㅎㅎ



이것도 누가 찍어준거 ㅎ







버그카 타고 가다보면 

보라카이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곳에 도착합니다. 






비둘기 네마리 






지금 보이는게 블라볼 비치




슝슝 배들 






다리를 지나 더 높은 곳으로 






제일 높은 곳입니다. 






여기서 사진 몇방 찍어 줘서 찍히고 있다가 

혼자 사진찍고 보니.

남편은 무섭다고 내려가 있었음 




저 쪼 아래에서 ㅎㅎㅎㅎ

무서운 표정으로 







다시 버그카 타러 내려 가는 길.







버그카는 

잘못걸리면 앞차가 엄청난 매연을 뿐기때문에 

추천해 드리지는 않습니다. 




버그카가 끝나고 

푸카쉘비치






한쪽에서 애들이 배구 하고 있더라구요 






고기잡는 배인건가?








라까멜라에 이은 보라카이 가든 숙소

19일은 마사지만 받기로 해서

숙소 말고는 찍은 사진이 없네요 ㅎㅎ


이날 그랜드 비스타 리조트? 에서 마사지 받고 나오니

비가 엄청 많이 왔는데 

차를 기다리면서 그 리조트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놀았다는...


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

직원들이 입벌리고 쳐다 봤다는 

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


뭐 이런 미친 ****** ... 했을라나.. ㅎㅎㅎ










그날 장본것들 입니다. 




디몰에 있는 버짓마트에서 이걱저걱 골라서 사온것들 


버짓마트는 아래처럼 생겼습니다. 











망고망고




그날 점심입니다. 






리조트 복도 







이동네는 1층이 G입니다. 







보라카이 가든 리조트 수영장

오른쪽에 보면 풀바가 보입니다. 
















조식을 먹던 카페?
























21일날 아침입니다. 

마지막 아침을 성대하게





마지막날은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일정이 없었으므로 

하루종일 돌아다녔습니다. 



야자 안녕





광고글 안녕?








맨홀같은 너 안녕?





트라이시클 안녕?








디몰로 가는 샛길






당구장 





골목길엔 장닭이..

안녕?






우리가 와이파이를 쓰기위해 들어갔던 

코코카페

안녕?


하루종일 할일없이 돌아다니다가 마사지도 받고 

카페에서 시간 보내다가 

오후 6시쯤 보라카이를 떠나오기로 했습니다




스테이션 1에서 탐비산 항구?까지는 150페소 입니다. 


탐비산 항구? 입니다. 




 배






배안


배에서 내리면 

앞에 벤들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느 필리핀 분께서 

-한국사뢈?

물으셔서 '네' 했더니?

-가이드 있어요??

ㅎㅎㅎ 물어보심 

없다고 대답하니 

깔리보 벤 이백페소

이러심.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민없이 콜 하고 타기로 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

한 20분 기다리니 사람들을 꽉꽉 채워서 출발

깔리보 공항까지는 1시간 10분쯤? 걸렸습니다. 



근데 기사아저씨 .. 너무 무셔..








깔리보 공항입니다. 






푸켓서 봤던 찡쫑이니?














어쨋든 공항서 2시 비행기를 타고 무사도착했습니다. 

깔리보 공항 뭐 없습니다. 


근처 한국식당? 마시따?

거기 손님이 많아서 자리 없어서 못들어 갔어요ㅜㅠ

 저녁도 못먹고 그냥 뱅기타고 왔음요. 


공항은 좀더 좋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내비치며 

보라카이 여행 후기 끝 입니다 .



빠빠




Posted by 선인장파이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보라카이 출국 하는 날입니다. 


이번 여행은 자유여행

2013.06.15 AM 07:55 비행기로 출국

2013.06.21 AM 02:00 비행기로 입국

대략 6일 동안 보라카이에 있는? 일정입니다. 


새벽 3시반에 일어나 준비하고 

비몽사몽 

인천공항가는길 



면목역 -> 인천공항가는 버스가 있으나.. 시간이 조금 늦어서 

청량리역세어 4시반(첫차) 6002번공항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대충 6시 조금 못되서 도착한 듯....  합니다. 




항공사는 세부퍼시픽

자리는 일찍가서 비상구 좌석 달라고 했습니다. 

비상구 자리가 넓다고 해서 요청했습니다. 





티켓팅 후딱 끝내고 나니 6시 1분ㅋ 




신행때도 안 샀던 선글라스를 ㅋ

이번에 큰맘먹고 구입. 

ㄷㄷㄷㄷㄷㄷ 백년동안 쓸겁니다. 






세부퍼시픽

뱅기가 작아요 

귀욤귀욤

세퍼는 자리가  셋셋 이어서 떨어져 앉을수도 있데요.





아래 비상구 자리 넓이


넓고 쾌적합니다. 





뱅기 이륙중 





뱅기 착륙중 





이번 자유여행  준비하면서 

인청- 깔리보 직항이 있다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깔리보 공항으로 가면 

깔리보공항 --> 까티클란 선착장(1시간10분) 을 이동해야 하는데 

오랜 시간 이동이 걱정되서 다른 커플들과 이야기하고 승합차 1대를 빌려서 가기로 했습니다. 


보통 250페소에 비슷한 승합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는데

사람이 차길 기다려야 되고 또 좁게 간다는 말들에

그냥 4명이서 1200페소에 승합차를 빌려서?? 가기로 했습니다. 


오른쪽 빨간 승합차.


근데 올때는 200페소에 봉고 같은거 타고 왔는데.. 기다리는 시간 빼고는 .. 많이 불편하지는 않았어서..

뭐.. 둘다 나쁘지는 않을듯 합니다. 

근데 여기 호객행위 장난 아니고 같이 탔던 커플들 없었으면 우리는 그냥

어버버버 하다가 바가지 썼을듯... ㅋㅋ

커플 감사해요ㅎㅎ




벤 타고 이동. 





카티끌란 항구? 에 도착하면 

아래처럼 생긴 배타고 이동합니다. 









배타고 내려서 트라이시클 타고 숙소로 이동. 

앞 차 보이시죠?

여기 매연 장난 아닙니다. 

개발이 안되서 공기가 청정할 듯하지만..

트라이시클이나. 자동차... 매연이 장난 아님. 


보라카이 들어오는 동안 너무 정신이 없어서 .. 사진을 제대로 찍은게 없음

호객행위 장난 아님

계속 한국말로 말걸어서 . 무서웠어요 ㅠㅠ






아 . 

영어도 못하고  말도 안통하고 

어찌어찌 짐 풀고 .

여행사 찾아서 해변따라 걷기 시작했습니다. 

이게바로 화이트 비치입니다. 


사진이 어둡네요


ㅋ 걷다가 배고파서 

무작정 밥먹으로 들어감 


MESA.. 였던가? 그럽니다. 




망고주스


무슨 모듬 꼬치 구이



오리튀김


첫날이고 너무 배가고파서 막 시켰는데..

이게 1600페소쯤(42,386원) 했습니다. 

여행중 제일 비싼 식사입니다. 




밥먹고 해변 




바로 저녁 

국물이 먹고 싶어 산 신라면과 새우탕면 

각 75페소(1,986원)

산미구엘은 48페소(1,271원).. 였던가. 기억이.. ㅎㅎ



숙소에서 바라본 풍경




숙소에서 바라본 뒷골목 



전날 너무 피곤해서 7시반에 기절했다는....

ㄷㄷㄷ 아까워... 

새벽 5시부터 눈이 떠져 기다린 조식입니다.



아. 

남편이 발로 찍었군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진이 왜이리 뿌옇지?

아련아련한 아침입니다.




저도 배고파서 발로 찍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아침먹고 나오면서  

라까멜라 리조트 어린이 풀장입니다. 

2013.06.15~2013.06.17 

라까멜라 리조트 신관에서 묵었습니다. 



자 

스테이션 1까지 걸어봅시다. 

오전 일정은 9시 40분에 시작되니.



망고주스 

140페소(3,707원)

엄청비싸게 불른거드라구요....



윌리스락 



바위잡고 

하나 






9시 40분 호핑입니다. 

호핑전에 낚시하러 배타고 나가는데

성게 

성게





배안




한시간 내내 낚시 했는데. 

사실 제가 잡은건 하나도 없어요.. ㅠㅠ

낚시에 젬병인건가..




점심 입니다. 

낚시 끝나고 호핑하고 

먹은 점심 입니다. 


맨왼쪽은 소시지들 고기들 꼬치구이 그다음 새우 그다음 술빵 같은거 그다음 밥 



게님.

흠.. 꽃게보단 맛없어용 



우리리조트 근처에는 


폴리스스테이션이 가까이 있습니다. 




다시한번 바다

이쁨이쁨 




해산물 못드시는 남편은 오늘 점심 강제 단식 이었으므로 

아스토리아 리조트 뷔폐

1인당 520페소 (13,769원)

아마 부가세 별도였던듯



고기




그리고 

오빠였던 언니들의 불쇼.



아아 뜨거워요 



흠. 

이런거 나하고는 안 맞어 

쇼하는 내내 밥이 안넘어가요,,,

왜 그런거 있잖아요...




손발이.. 


그리고 이렇게 가까이 와서 뭘 자꾸 해줄라고..

아 ... 

더워요...







여튼 대충먹고 

불쑈끝나고 밴드가 노래해주는데..

음식은 괜찮았으나 자리가 좀 불편.. 



다시 숙소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Posted by 선인장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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