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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솜 

2013.3.1일생 

우리집에 4월 12일날 입양되었습니다. 


아래는 4월 20일의 모습 






제법 집이 편해져서 

이불속에 파묻혀있는 모습 ㅋ


물론 집에는 하루만에 적응해서 뛰어다녔음. 




겨우 두세달 전인데 앳됬네요 ㅎㅎㅎ







불쌍한척은 ㅎ









어린 보솜 








진짜 작았었습니다. 


이때가 거의 60그람 정도였으니. 








그건 뭐야?


엄청크고 소리나는건?

찰칵









그렁그렁 








친구네 강아지 놀러왔을때 

꼬리털좀 보소 



그래놓고 둘이 치고 박고 장난 아니었음 .


ㅋㅋㅋㅋ






이건 6월 5일 보솜







좀더 큰게 확 티나죠?







은숙이모가 해준 목걸이 하고 

위용있게 






얼굴이 조금 강해졌달까...







몸집도 제법 커졌습니다. 


이때가 1.2 킬로?






멍~







자넨 뭔가?






아웅 졸리당 







젤리젤리






기절함 




ㅎㅎㅎ












요즘 좋아하는 바구니




냥!






요즘 자꾸 이리 철퍼덕 하고 눕습니다. 







또 친구네 강아지 











니팔 어디갔냥









저 초라한 장난감을 보아라 

비닐 봉지를 줄에 묶어 놓은건데.. ㅎㅎㅎㅎ



엄청 좋아함



초집중 상태







냐항~








더워서 또 철푸덕 












이모습이 6월 29일 

체중 2.1킬로 






역시 왼쪽눈을 더 잘 안움직임


포스는 어른냥입니다. 








아프지마 

건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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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선인장파이

2013. 5. 1. 19:10 가족

2013.04.12 보솜냥

 

 

 

집에 새로운 식구가 들어 왔습니다.

 

 

2013.03.01일 생

보솜

 

 

 

집에 오자마자 이동장을 열어 줬건만.

나오지않고 잠을 자는 솜냥

 

 

 

집에온지 두어시간 만에 적응 완료

본인의 방을 이리저리 둘러봅니다.

 

 

 

 

작네요.

옆에 더러운 빨래통이 눈에 거슬리지만.

ㅎㅎㅎㅎ

 

 

 

 

다시 이동장안에 들어가서 꿀잠

 

이 아가씨

잘때만 웃어요

 

 

 

 

 이불속에 파 묻혀서

 

 

 

 

 턱 괴고? ㅎㅎㅎㅎ

 

 

 

 

 

남편 목덜미 위에서

 

 

 

 

 

 식탁의자 아래서 흔들리는 카메라 끈을 보는건가?

 

 

 

 하품 한다옹

 

 

 

 

 갸우뚱

 

 

 캣타워를 얻어오자 마자 올라가 보시는

재빠르고 날렵한건 알았지만.

 

다들 감탄했습니다.

 

 

 

 

언니 오빠랑 한 백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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