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1. 19:10 가족
2013.04.12 보솜냥
집에 새로운 식구가 들어 왔습니다.
2013.03.01일 생
보솜
냥
집에 오자마자 이동장을 열어 줬건만.
나오지않고 잠을 자는 솜냥
집에온지 두어시간 만에 적응 완료
본인의 방을 이리저리 둘러봅니다.
작네요.
옆에 더러운 빨래통이 눈에 거슬리지만.
ㅎㅎㅎㅎ
다시 이동장안에 들어가서 꿀잠
이 아가씨
잘때만 웃어요
이불속에 파 묻혀서
턱 괴고? ㅎㅎㅎㅎ
남편 목덜미 위에서
식탁의자 아래서 흔들리는 카메라 끈을 보는건가?
하품 한다옹
갸우뚱
캣타워를 얻어오자 마자 올라가 보시는
재빠르고 날렵한건 알았지만.
다들 감탄했습니다.
언니 오빠랑 한 백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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