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vida loca

길따라 쭉 내려가면 바닷가로 가는 길이 나옵니다.
위험해요!
조심히 가야 된다는... ㅎ

저쪽으로 난길도 있고

요롷게 다리도 있어요

아래를 내려다보면

다리 건너가서 보면 무섭긴하지만
그래도 이쁘죵

그렇지만 높은데 싫어하는 사람은 이렇게..

쳐다만 봐요 ㅋ

바다와 내 그림자

앗 새다!
찾아봐요!

다리를 벗어나
다랭이 지게길 궈궈
한쪽은 논 한쪽은 바다
나름 괜춘.

바다 보고 자란 나무

정말 파란 하늘.
하늘만 가득 보고 싶어..

벌러덩!

바다로 봅슬레이!!
슝!!

다랭이 마을의 지붕은 대부분 검은색
그리고 꽃그림이 있어요

벽에도 이쁜 그림이.

빨간지붕

운전은 이분이 
허락없이 올리는 사진인지라 
옆모습만 
 

남해 대교 입니다.
바닷물이 반짝반짝
눈으로 보는것도 이쁘지만
사진으로 담아도 이쁘네요ㅋ

달리는 차에서 찰칵

할머니 댁으로 바로 가려다
전에는 보지 못한 건물이 있어서 일단 멈춤
이순신장군.. 뭐라고 하던데
아래 보이는 곳은 입장료를 받아서 나중에 시간을 가지고 돌아보기로 하고
패스~

그 옆에 있는 곳입니다.
안에 비석같은게 있고
관음포 이충무공 전몰유허 첨망대 라는 곳을 갈 수 있습니다.
요길을 지나서 들어가면

요런 비석이 나옵니다.

요 비석은 아래와 같은 공간에 숨어있죠

이 비석을 보고
이순신 장군이 순국한 자리를 볼 수 있다는
그 이름도 어려운
관음포 이충무공 전몰유허 첨망대르 보러 가는 길에
너무나 신난 나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자로 몸을 꺽어서 한컷!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망댄가요?
그냥 정자 같은데

그래도 올라가서 보면
멋지네요.
흐음 ㅎㅎㅎ

아니 이사람이 사진좀 잘찍어보라니깐

ㅋㅋㅋㅋ 생동감이 느껴지죠?

어찌어찌 놀다
할머니 댁도 가고
인사도 드리고 ..
해가 집니다.
노을.

일렁일렁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