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5분거리에 사시던 시어머니께서

양평으로 가시고

노동절 기념

시댁방문에 나섰습니다.

 

차가 없는 관계로

지하철 + 버스의 조합으로

 

양 to the 평 세월리

 

 

 
파릇파릇

 

 

 

 

 

가는길에 이쁜집도 보입니다.

 

 

 

 

 

이상하게 생겨서.. 

 

 

 

민들민들민들레

 

 

 

 

 

 강

 

 

 

 

보라파란꽃

 

 

 

 

 

민들레?

 

 

 

 

 

농사 안하신다더니 고추심으셨네요

 

 

 

위아래 합쳐 600개래요.. ㅎㄷㄷㄷ

 

 나중에 따러 와야겠죠? ㅠㅠ

 

 

 

 

제비집입니다.

위에 보시면

 흙색이 다른 걸 보니

새로 증축하나봐요 ㅎ

 

 

이번에 리모델링 한 집입니다.

 

 

 

 

대문에서 보면 요래

 

 

 

 

 

 

집 옆뜰?

 

 

 

 

 

 

 

 

 

 

 

 

 아까 그 제비집 주인인가봅니다.

 

 

 

 

 

 

나란히 걷고계신 모자 사이.

 

 

 

가는길  꽃

렌즈는 엄청 좋은데

유저불량...

 

 

지금보니 뭐 이리 찍었데요;;;;

 

 

 

강 주변 이쁜 펜션 ㅎ

 

 

 

 

저 멀리 양평시내

 

 

 

 

 

완전 귀여운 꽃 입니다.

 

 

 

두릅나무들 인데요;

이것도 뭐 이리 찍어 놨는지..

 

 

 

 

 두릅두릅 후두릅 촵촵

 

 

 

뭔 꽃인지 몰라요

 

 근데 이뻐서 ..

 

 

 

펜션이 많은...

 강 주변으로 이쁜집도 엄청 많았고

펜션도 많았습니다.

 

 

 

싸리꽃이라고 했었나요..

 

 

 

 

공방 같은게 있었습니다.

고양인건가? 

 

 

 

 

장작이 있는집.

 이런곳에

멋진집 짓고 살아도 좋겠다는 생각을

......

 

아... 돈이 없지....

ㅎㅎㅎㅎㅎ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뻥튀기도 튀겨오고.

 

 

 

 

 

나름 사진도 많이 찍은.

 

 

 

 

휴일이었네요.

 

 

 

 

 

김이 모락모락

 

 

 

 

뻥튀기.. 맛 있어요 ㅠ

 

 

 

 

 

Posted by 선인장파이

2013. 5. 1. 19:10 가족

2013.04.12 보솜냥

 

 

 

집에 새로운 식구가 들어 왔습니다.

 

 

2013.03.01일 생

보솜

 

 

 

집에 오자마자 이동장을 열어 줬건만.

나오지않고 잠을 자는 솜냥

 

 

 

집에온지 두어시간 만에 적응 완료

본인의 방을 이리저리 둘러봅니다.

 

 

 

 

작네요.

옆에 더러운 빨래통이 눈에 거슬리지만.

ㅎㅎㅎㅎ

 

 

 

 

다시 이동장안에 들어가서 꿀잠

 

이 아가씨

잘때만 웃어요

 

 

 

 

 이불속에 파 묻혀서

 

 

 

 

 턱 괴고? ㅎㅎㅎㅎ

 

 

 

 

 

남편 목덜미 위에서

 

 

 

 

 

 식탁의자 아래서 흔들리는 카메라 끈을 보는건가?

 

 

 

 하품 한다옹

 

 

 

 

 갸우뚱

 

 

 캣타워를 얻어오자 마자 올라가 보시는

재빠르고 날렵한건 알았지만.

 

다들 감탄했습니다.

 

 

 

 

언니 오빠랑 한 백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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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선인장파이

 

지난주에 이은

두번째 출사

 

이번 목적지는 폐역? 남양주 능내역

 

능내역은 남양주 다산길 중에 있습니다.

바람은 좀 차가웠어도 볕이 좋았던지라.

 

자전거 타시는 분이 엄청 많았다는..

 

 

 

 

 

 

이렇데 기차레일 일부만 남아있는 형태.

 

 

 

 

나무와 철로 된 기차길.

 

 

 

사실 역은 작아도 좀 걸어볼수 있는 긴 기차길을 원했는데..

 

그냥 정말 형태만 갖추고 있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좀더 왠지 사람도 많았고

복작복작해서 ㅎㅎ

 

 

 

 

 

가차역내에는 흑백 사진관이 있습니다.

 

 

 

 

요즘에도 사진을 찍어준다고 하는 군요 ..

 

 

 

 

 

 

 

 

 

 

 

 

 

 

 

 

 

 

 

 

 

 

 

 

 

 

 

 

 

 

 

 

 

 

 

 

 

 

 

기차역에서 기르는 야옹이 두마리.

 

이름이 뭐라고 했는데 기억이 나지 않아요..

 

 

 

 

뭘보냐옹?

 

 

 

 

 

 

근처 걷는길을따라서 강가로 나가는 길로 내려가서..

 

 나무배

 

 

 

 

 

 

 

 

 

저 멀리 팔당댐?

 

 

 

 

갈대가 넘실넘실.

 

 

 

 

 

 

 

 

요가하는 나무 

 

 

 

봄이 오는 소리

 

 

 

찬 바람 맞으며 돌아다녔습니다.

아... 볕은 따땃하나 바람은 아직 차네요..

 

 

 

 

 

 

 

 

꽃잎 하나라도 보기위해

양평 세미원으로 출 to the 동

 

 

 

여기 세미원 입구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녀서 급하게 찍느라고

삐 뚤

 

 

가는길.

 

 

 

 

산수유

조만간 꽃이 필겁니다.

 

 

 

 

 

여름엔 장독대에서 분수가 나온다는 군요

 

 

 

한적한 길

 

 

 

 

 

강가의 벤치

 

 

 

 

연잎 사이로 지나다닐 수 있게 만든길.

겨울이라 지금은 앙상한 가지들만..

7,8월에는 아마도 더 아름다울거에요

 

 

 

작은 웅덩이들

 

 

 

 

진짜인줄 알았던 오리.

 

 

 

매홥니까?

 

 

 

연꽃.

여기는 현재 온실 안입니다.

 

 

 

하얀꽃

 

 

 

 

 

정자에 항아리.

 저항아리의 용도는 무얼까요?

 

 

온실의 입구

 

 

 

 

배다리 입니다.

배가 받치고 있는 다리입죠

 

 

 

 

 

또 하얀꽃

 

 여기도 온실안입니다.

 

 

 

수선화

 

 

한라봉입니다 .

 

 

 

계란후라이 같이 생긴 꽃

 

 

 

매홥니까?

 

 

 

 

 

 

 

 

 

 

 

 

 

 

 

 

 

이상.

너무 너무 추운 관계로

더 찍지는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신나는 출사였음

 

Posted by 선인장파이

 

 

 

번들 렌즈를 TAMRON 17-50으로 갈아타고 첫 출사.

친구놈도 이쁜 카메라 구입했다고 하길래 꼬셔서 함께 갔다.

장소는 대학로 이화마을

 

 

 

길을 몰라 네비게이션을 키고 갔다는 슬픈 이야기가.. ㅋㅋ

 

 

 

경사진 곳을 따라 올라가면서 처음 만난 철사 아이들

 

 

 

 

 

하늘로 걸어가려는 인형을 찍는 할아버지?! 를 찍은? ㅎㅎㅎ

 

 

 

 

저도 강아지 데리고 출근할 수 있는 회사를 다녔으면 좋겠어요 ㅎㅎ

 

 

 

창으로 보이는 강아지..

 

귀여워... *ㅅ*

 

 

근데 어딜가나 낙서가 가득한.

 

사랑을 속삭이는건 좋은데.. 굳이.. 이리 속삭일 필요는 없자나요.

 

 

 

여기는 아예 낙서 벽이 되버린... ㅎㅎ

 

 

 

 

 

계단을 한 100개쯤 올라온것 같아서 뒤를 돌아보니

 

높네요..

 

 

하늘이 좀 뿌옇기는 했지만.. 전망이 좋네요 ~

 

 

 

한참 꾸역꾸역 올라가니  텃밭이 ..

 

 

뭘 심어 놓았을까?

 

 

 

 

 

웬 성곽?

 

 

 

 

 

 

성곽 구멍으로..

 

 

 

 

벽화 감상하는 혀니

몰카라 미안... ㅋ

 

 

 

 

 

 

뿌옇다

 

 

 

바람개비가 있어요

근데 아주작게 나왔네요.. ㅠ

 

찾으면?

잘했어요~ 궁디 팡팡~

 

 

정자

 

 

 

 

한가로운 토요일 노래 부르는 사람도 있고 ..

 

 

 

강아지 데리고 나온 분도 계시고

 

 

 

중간에 있는 박물관..

 

 박물관 주제는 잘 기억이 안나요 ㅠㅠ

 

 

 

 

이화마을로 간다고 갔다가 낙산공원으로 어찌어찌 돌아온 ㅋ

 

 

 

 

다시 내려 가는 길.

 

 

 

 

 

고양이와 인사도 나누고^^ 

 

 

사진도 찍었겠다.

배도 고프고 ㅎㅎ

아는분이 계신다고 한  신사동 타케아.

 

아기자기

 

저도 이런 술장? 을 ... 가지고 싶어요

 

 

 

우산 등 

 

 

 

 

무슨글자인가요?

 

 

 

 

우리가 마신 사케!

 

할인행사 하는 거더라구요

 

 

 

입구

 

 

기본 메츄리알과 완두콩!

 

 

 

모듬 꼬치구이.

 

 

 

 

다른 누군가들과 함께 먹으러 가서 마구 사진 찍어대면.

싫어하거나 내가 민망하기도 한데 ..

 

 

 

같이 찍어줄 사람이 있다는건.. 참 좋다

 

ㅎㅎㅎㅎㅎ 사진만 찍는다고 잔소리도 안하고 ㅎㅎ

 

 

열심히

먹을걸 제일 열심히 .. 찍는 둘.. ㅋㅋ

 

 

 

 

 

 같이 사진 찍으러 갈 친구가 있어서 기뻤고

재미있게 찍어서 즐겁고

맛있는 음식으로 행복했던

2013.03.16

 

 

 

 

Posted by 선인장파이

 

 

첫회사 동기님께서 유부녀가 된다는 소리에

남편도 내팽겨치고 ㅋㅋ 회사 동기들끼리 부산에 갔습니다.  아싸!!!!

 

대부분의 여자들이 운전을 잘 못하므로

김기사 대동해서 ㅋㅋㅋ 갔지요.

 

 

렌트한차.

이틀내내 경태 오라버니가 계속 운전만함.

불쌍한... ㅋ 덕분에 우린 편했어.

 

아침에 출발하기전 앉아서 그냥 찍어봄

 

 

가는길에 휴게소 들러서 주린배를 채우고자 들어간 덕평 휴게소  

 여기 휴게소 괜찮더라구요

생긴지 얼마 안되서 깔끔하고

매장도 많고

휴식공간도 많고 ㅎㅎ

 

 

종미 언니가 추천한 비어드 파파

 

이게바로 주먹만한 슈!

 맛있습니다!

 

산책도 하고 ^^

 다시 한번 둘러보고

 출발.

 

 

가는 내내 포풍 수다고 운전자를 즐겁게 해주고

5시간만에 도착한 부산에 글쎄

이승기가 먹었다는 씨앗 호떡을 먹으러 ㅋㅋ

 

 근데 여튼 씨앗 호떡집 많더라구요

 요래 호떡 만들고 계심.

 뭐랄까. 그냥 호떡에 견과류 들어간 정도?

뭐 나쁘지는 않았지만 ....

 

 

 

 나는 서울 촌사람이니 부산의 상징이라는 곳을 가봐야지!

 여기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요 ! 신긔방긔

 

 

공원이 슬슬 보입니다.

 

 

 우와!

 저멀리 바다가 보이네요 ㅋㅋ

 

 종이 있네요

 이순신장군님 동상도 있고 ㅎㅎ

 

 전망대도 있고요

 

 

 

 

여기저기 둘러보고 수다도 좀 떤 후

냉채족발을 먹으러 갔습니다.

 

 

냉채족발집이 하도 많아서 아무데나 들어갔습니다.

 

가격은 요래요

 

 

 

 

 

 족발!!족발!!

다들 사진 찍는거봐 ㅎㅎ

히히 맛나요!

 

 

 

 

 

 

우리가 묵을 게스트 하우스!

 문들이 알록 달록

 

 

 

 계단

 여기는 아침을 먹을 수 있는 공통 장소라고 할까요?

외국인들이 은근 있는 곳입니다.

깜놀

영어 리스닝 공부가 절로 되요b!

 

 

 

 

 

 

부산 와서 신기한거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진짜 건물 위에 있는거 에요

씬긔함!

 

 

 

 

 

 

 

일박이일이었지만 완전 즐거웠어요 ㅠ

운전하니라  고생한 경태오빠

김종미 한은정 고은정

여러분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Posted by 선인장파이

 

 

 

아침부터 종로를 가야 겠다고 난리를 치는 남편님 덕에

아침부터 주섬 주섬 챙겨서 강제 나들이를 했습니다.

 

토요일 .. 좀 편히 쉬려고 했는데..

ㅡㅜ 내일 김장도 해야 되는데 흙흙.

 

일단은 아침은 먹어야 되니 .

집앞 뼈해장국에 들렀습니다

 

 

여기 고기도 많고 맛도 괜찮아요 ㅋㅋ

아침 한번 거하게 먹었습니다!

 

 

 

 

버스를타고 광화문으로 궈궈.

갑자기 경복궁으로 가고 싶다고 해서..

목적지는 경복궁입니다.

 

어제 비오고 난 뒤라 하늘은 맑습니다.

이순신 장군님을 먼저 뵙고....^^

 

 

 

 

 

 광화문 광장에서 경복궁으로 가는 도중에 마더 마켓? 이라는 장? 비슷한 것이 있었습니다.

이곳에 구경할 수 있는 동물들이.. 잔뜩 있었습니다.

 

원숭이.

 

 

다람쥐!

 

 

..... 도마뱀?

 

 

앵무새?

 

얘도 앵무새.

 

비단뱀?

 

 

 

 

얘는 중간에 나와있던 뱅인데

만져봤어요!!!! ㅋㅋㅋㅋㅋㅋ

 

 

 

이 아이들은  프레리 독!!

셋이서 열심히 탈출을 계획중이더라구욬ㅋㅋㅋㅋ

열심히 철창을 이로 갉아 먹는중.

 

귀여운 동물들은 구경하고 .

다시 경복궁으로 출동!

 

 

주말이라 그런지 외국인들이 우글우글합니다.

내국인들도 우글우글 합니다! 

 

 

궁 이름은 몰라요.

이제부터는 사진만 감상하세요 ^^

 

 

 

 

이  트럭 도마뱀 같이 생기지 않았어요?

 

얜 반쪽짜리 자동차 ㅋㅋㅋㅋㅋ

 

 

 

호옹시~

 

 

지붕에 장식물.

 

 

 

 

까마귀떼 입니다.

까마귀 많은거 처음봤어요ㅎㅎ

무셔

 

 

경회루 입니다

 

 

 

여기는 향원정입니다.

저는 경회루 보다 향원정이 더 이쁜것 같아요.

 

 

 

여기는 나무로만 지은 집입니다.

건청궁이라고 되어있는데

아래 보이는 궁에 앉아서 문을 열면 위의 향원정의 모습이 보인다고 합니다.

 

 

 

 

 

 

저기 멀리 국립민속박물관이 보입니다.

 

 

 

 

민속 박물관을 나와서 건너편에 흐흐

이런 야한..ㅋㅋ공사장이 ㅋㅋㅋ

뭔가 새로 지어지는가 봅니다.

 

 

경복궁 벽을 따라 삼청동으로 가는 길에 .

 

 

 

삼청동 길 입구에서 만난 오색 오토바이.

진짜이걸 타고 다니나?............

 

 

 

낚시 배우고 싶다... 

가서 피라루크나 거대 흑가물치를 한번 낚아보고 싶은....ㅋㅋㅋㅋㅋ 

 

 

요기는 야옹이 천지.

 

 

 

한참을 돌아 다니다. 배가고파서 들어간 동남아 국수 전문점? ㅋ

 

 

 

 

타이칠리? 였었나... 지저분하군요. 

매콤하고 고소하고 단... 맛입니다. 맛있어요!

 

이거는 몽골리안.

타이칠리보단 덜 맵고 약간은 새콤합니다. 이것도 역시 달작지근해요

그래도 맛은 좋아요!

 

볶음국수 두개와 맥주 하나. 요로코롬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삼청동을 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빈스빈스 와플을 먹으러 갔습니다.

아...폭식이군요 ㅋ

 

 

주문대에 보니 스티커를 가져가라고 놔둬서 집어왔어요

 

 

빈스빈스 1층 내부 전등입니다.

 

 

커피 콩들.

 

 

1층입구.

 

 

 

 

 

드디어 대망의 과일 와플!!!

이거 정말 맛있습니다!!!!

 

 

 

삼청동 가시면 꼭 이 와플 드셔보세요!

 

 

 

 

그리고 아직 단풍이 너무 이쁘니.

경복궁 나들이 한번 다녀오세요!

 

 

 

 

 

Posted by 선인장파이

2012. 10. 3. 15:18 APOD

Goat Aurora Over Greenland

 

Goat Aurora Over Greenland

Image Credit & Copyright: Juan Carlos Casado (TWAN)

 

 

 

염소가 보이시나요?

Explanation: Sometimes it's hard to believe what you see in the sky. During the Shelios Expedition to Greenland in late August, even veteran sky enthusiasts saw auroras so colorful, so fast changing, and so unusual in form that they could remember nothing like it. As the ever changing auroras evolved, huge shapes spread across the sky morphed from one familiar form into another, including what looked to be the head of a goat (shown above), the head of an elephant, a strange green-tailed comet, and fingers on a celestial hand. Even without the aurora, the sky would be notable for the arching band of our Milky Way Galaxy and the interesting field of stars, nebulas, and galaxies. In contrast, in the foreground is a farm house in Tasiusaq, Kujalleq. Greenland. The Shelios project exists not only to observe auroras but to motivate students to consider a career in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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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돌이 은하 M51  (0) 2012.09.25
Posted by 선인장파이

 대 to the 하!

 

 

 

결혼하고 첫 추석을 보내고 남은 연휴 대하축제에 .참.석.을 하러 갑니다.

작년에는 남당항을 다녀왔으니 이번에는 안면도를 목적지로 ㄱㄱ 

 

 

차에서 신난서 찍은 서해대교 사진

 

 

나도 한.컷

 

 

서산으로 들어가는 다리 중간에 잠시 쉬어가는 공간이 있어서..

잠시 내려서 사진 한장

 

 

.바다에 구름.

 

 

서산시 관광안내지도도 보고 . 

 

 

 

 

 

대하축제장 도착. 여기는 안면도 백사장 항 입니다.

 

 

 

물이빠져서 뻘밭이 보입니다.

사람을 찾아보세요!

 

 

 

바다.

 

 

 

어선

색색의 깃발이 있는게 참 이쁨니다.

그런데 이주변으로가면 엄청.... 공기가 짜요.

짠내가 장난 아님! @ㅅ

 

 

여기저기 대하축제하는 현장은 가볍게 뛰어넘고

너무배가고 파 서 ... 바로 새우 시식.

 

 

 

 기본 반찬

전어조금. 멍게조금. 야채조금. 해초무침 조금. 전어 굳!!

 

 

자 익은새우.

 

 

 가격정보를  좀 드리자면

살아있는새우는 1Kg에 4만원입니다.

새우회를 드시고 싶으시면 4만원짜리를 드셔야 합니다.

아니면 그냥 구워드시려면 2만5천원짜리도 있고

뭐 오도리라는건 3만원입니다.

 

새우양은 꽤됩니다. 둘이서 먹기에는 ^^

 

 

생 새우회 사진입니다. 새우회를 드시고 싶으면

머리 잘라달라고 하시고

껍데기 까 드시면 되요 ㅎㅎ

잔인하지만 맛있어요 -_ㅜ

 

 

배가 좀 차고 둘러본.. 우리가 먹은 곳 ㅎ.

 

 

 

 

 

 

새우 다 먹고

주변을 둘더 봅니다.

 

 

가족끼리 호미나 가래? 이런거 가지고 오셔서 조개 잡으시더라구요..

 

 

 

어느가족은 검은비닐봉지 한가득 캐 가시더라구요 ㄷ ㄷ ㄷ ㅋ

 

 

뻘 받이라 그런개 게랑 소라게랑 잔뜩 있어요

 

 

아가들 완전 좋아할 듯.

 

 

 

 

주변 모습.  

 

한적하고 좋습니다.

돗자리 가지고 갈걸..

저어기 낚시들도 하시고..

 

 

 

 

 

대하 먹고 근처에 해미읍성으로 갔습니다.

 

 

 

김밥에 해미읍성!

 

 

욕하기 없음 !


 

하늘에 보이는게 독수리 연 입니다.

여기 연날리기 많이 하더라구요

 

 

성벽주변에 깃발들.

 

 

 

성문.

 

 

 

깃발.

멋있어요

 

 

정문에 들어가면 보이는 안내도 입니다.

 

 

 

 

내부 모습.

 

 

 

풍악을 울려라!

 

 

하늘이 이뻐서요

 

 

 

조금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국궁을 해볼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물논 유료죠! 10발에 2000원.

애기들이 짱 좋아 합니다요!

 

 

저도 해보고싶어서 했어요

짱 재미있슴.

활쏘기는 난생처음이었는데... ㅎㅎㅎ 괜춘괜춘.

 

 

 

활쏘기 하고 주변에 ...

어슬렁 어슬렁

 

 

 

여기는 전통복식 체험장.

 

안에 보이는 이런 옷을 입어 볼 수 있습니다.

입어보신 분에 의하면 냄새가 .. 쩐다.. 고 하지만 .

체험해 보기에는 괜찮았어요 ㅎㅎ

 

 

너무 색깔이 이뻐서.. ㅎㅎ

 

 

 

내부의 문.

 

 

나무 밑에서 쉬기도 하고 .

 

 

 

계란후라이 꽃

개망초? 쑥부쟁이?

흠. 그냥 계란 후라이가 낫겠어요 ㅋ

 

 

 

 

여러분은 말이 애고 부리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ㅋㅋㅋㅋ

누워서 이리뒹굴 저리 뒹굴 하는 겁니다.  가려운가?

 

 

 

해가 집니다.

 

가을 입니다.

 

 

 

 

조롱조롱 박.

 

 

쑤세쑤세 쑤세미? 읭? ㅋㅋㅋ

 

 

 

어흥.

어떻게 작동하는지는 몰라도 .. 무기입니다.

고놈 귀엽죠.

 

 

 

 

 

 

 

 

 

안녕 해미읍성.

 

 

 

 

 

 

 

 

 

 

 

 

 

Posted by 선인장파이

2012. 9. 25. 09:06 APOD

소용돌이 은하 M51

 

 

11.06.2010  

사진 출처는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APOD)]입니다.

사냥개 자리에 위치한 이 은하의 중심에는 블랙홀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M51은 우리 은하로부터 약 2300만 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은하 한 가운데 블랙홀 덕분에  아름다운 소용돌이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 은하가 제가 알 정도로 알려진 이유는 영국의 그리니치 천문대가 발표한 '올해의 천문사진'에 선정된 은하이기 때문입니다.

 

 

호주의 '마틴퍼그'씨가  촬영한 사진입니다.

 

  '올해의 천문 사진' -블랙홀 품은 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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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 Aurora Over Greenland  (0) 2012.10.03
Posted by 선인장파이

 

 

일박이일

토요일 저녁에 출발하여 일요일 돌아오는 일정으로

여행? 나들이? 를 다녀오기로 하였습니다.

여름 휴가를 겨울에 가야 하는 처지 인지라. 기분도 좀 내 볼겸. 급 결정.

 

 

목적지는 강원도 .

.여름은 강원도지 .    라는 강원도 신봉자(강원도빠ㅋ) 서방님을 따라서

오대산 월정사를 출발로 그 다음은 그냥 맘 가는데로. ㅋ

 

 

저녁 7시 만남의 광장에서

이리 늦게 출발해도 내일 잘 놀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을 담아서. ㅋㅋ

 

 

 

대략 9시쯤 목적지 근처 '진부'에 도착해서 늦은 저녁을 먹기 위해

그냥 아무데나 들어갔음.

 

 

강원도 왔으니 한우? ㅋ 아저씨가 추천해 주시던 살치살을 과감히 물리치고. (비쌈. ㅜㅠ)

한우등심 두조각.  

 가격 함 보시라구요~

 

 

다른 메뉴

 

 

 

 

 

 

 

굽습니다.

 

꼬기! 꼬기! 꼬기!

아.. 그는 좋은 고기였습니다.

ㅎㅎㅎㅎㅎ

 

 

 

 

입가심으로 막국수 한사바리 입니다.

 

 

 

 

미친 듯이 저녁밥을 흡입한 후 .

왕립 포병대 사격 경기장(경기장 이름 인산깊음)에서 열리는

진종오 선수의 사격남바 10m공기 권총 결승을 본후. 굿나잇.

 

 

 

 

 

 

 

아침 부랴부랴 채비를 하고

월정사로 출발.

 

 

 

아무래도 먹으러 다니는 것 같은 2人

산채비빔밥 . 황태국 입니다.

위 사진은 [산촌] 이라는 모 방송에 나왔던 집이라는데.

사실 방송에 나오고 안나오고 가 중.요. 하지는 않았어요.

단지 다다음 사진에 보시면 알겠지만. 오대산 입구에서 먹을라고 했는데.

오대산 나이트 클럽!   이 있는 곳에서 아침을 먹고 싶지 않아서.

 

다시 나와서 먹은 아침이었습니다.

 

 

 

 

 

 

 

밥먹고 입구입니다.

버스에 가려져서 안보이지만 .

버스가 가린 곳에는 매표소 가  있습니다.

국릭공원 인지라.


 

 

봐봐요 여기 오대산 나이트 클럽이있어요

-_- 여기서 아침을 먹고 싶진 않았다구요.....

 

 

표를 끊고 조금? 5분만 올라가다 보면 아래와 같은 문이 나옵니다.

여기가 전나무 숲길 들어가는 입구.

 

 

시원합니다!

 

 

슾하진 하지만

기분 나쁘지 않아요

숲냄새 정말 기분좋슴!

 

 

 

숲길.

 

 

 

나무가 입벌리고 있습니다. 오오오오오오오오..

 

 

 

 

중간에 계곡도 있고ㅎ

국립공원이라 취사, 수영 금지 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람쥐!

 

이히히히. 귀여움.

 

 

 

 

전나무 숲이 끝나는 곳에 이런 다리가 있고.

 

 

이런 계곡이 또 보이고 ㅋ

 

 

 

 

 

월정사 입구입니다~

'

 

이 문이 었던가.. ? 다른 문이었던가..

어쨋든 있던 그림과 조각?

 

 

 

 

 

 

보면서 누구 닮았다고 ㅎㅎㅎㅎ

이건 입체. 밤에보면 무서울 듯.

 

 

볼록볼록

복근 있음.

조각도 복근이 있는데. ㅠ ㅠ 나도 만들어야지.

 

 

ㅋㅋㅋㅋ 이분도 내가 아는 누구 닮았긔. ㅋㅋㅋㅋㅋㅋㅋ

 

 

 

 

안에 둘러보다가....

 

 

애기가 탑을 쌓았나 보긔.

이위에는 누구도 쌓을 수 없긔.

 

월정사 팔각 구층 석탑.

저는 왜 항상 사진이 기우뚱 할까요?

격자 맞춰놔야 될듯..

 

 

나리가 너무 이쁘게

활짝.

 

 

동판 기와가 올려진. 집입니다.

단기 출가? 를 위한 교육장? 뭐 그런 곳이었어요.

 

 

다시 계곡. 나와서

 

 

 

 

전나무 숲길로 나옵니다.

 

 

 

 

숲길로 나오가다 엄청 큰 가운데가 썩어버린 나무가 있어서

한컷.

 

표정좀 보라고

무서웠어요... 안에가 썩어서 벌레가 분히.. 있을.. ㅜㅠ

기념이니깐... 다시는 안들어갈거니깐.... 찍은거에요

억지로 웃고있는거 봐 ㅋㅋㅋㅋㅋ

 

 

 

다음에는 맨발로 걸어봐야지.

나가는 길에 보니깐 사람들이 맨발로 걸어 오드라고요...

 

 

 

 

 

 

 

 

 

 

 

그리고 넘어간 곳이 대관령 삼양 목장.

일단 사람 엄청 많고 비쌉니다.

그래도 이래저래 2시간은 후딱 갑니다.

 

 

 

표.

 

 

 

 

표를 끊고 나면 셔틀 버스를 타고 올라 갑니다. 한 15분?

가는 내내 방송에서 뭐라뭐라 말을해줍니다.

올라가서 내려오는 길을 코스로 구분지어 놓았는데

그 코스에 대해서 설명을 해줍니다.

까먹었어요. 패스.

 

 

 

 

셔틀이 도착하면.

 

 

풍력발전기.

휘이~익 휘이~익! 하고 돌아 갑니다.

 

 

여기가 아마 해발 1080m였던 것 같습니다.

동해 전망대라는 이곳

아래 강릉 시내가 보입니다.

 

 

다른 풍력발전기들ㅋ 멀리서 보니 귀엽지만

가까이서 보면 위협적입니다.

휘이~익!

 

 

 

맨 꼭대기에서

아래로 각 코스를 돌며 아래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모자도 안쓰고 돌아 다니니

완전 쌔까맣게 타지. ㅋ

 

 

 

양.

메~~~~에~~

냄새나요.

 

 

내려가는 계단 아래

양 궁뎅궁뎅이 많이 모여있습니다.

 

뭐야뭐야뭐야

얼굴을 보여줘

궁뎅궁뎅.

 

 

더워서 계단 아래로 피신한 양 궁뎅궁뎅 들. ㅎㅎㅎㅎ

 

 

 

더운데 계단 아래 못들어간 양은.

귀찮은 사람들의 손길을 외면 하는 중.

 

총 두시간 가량을 땡볕에서 오르막과 내리막을 번갈아 가며

걸어서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는 중간중간에 아까올라 갔던 셔틀 버스들이 나려가는 승객도 태워갑니다.

 

한 두 코스 정도는 별로 볼거 없으니 타고 가셔도 무방하다는...

 

저같이 돈이 아깝다고 이 대관령 목장을 내 두발로 직접 밟지 않으면 후회 할것같다는

쓸데 없는 고집 피우시지 마시고

 

적당히 땡볕 피해가며 시간 조절하며 내려가면..

양떼 몰이도 구격 할 수 있습니다 ㅜㅠ

 

 

아 그리고 사천항은.

ㅜㅠ 저번에 먹었던 장안 횟집만 가고 바다에 풍덩해서.

사진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감사합니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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