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 개장이 시작되고

첫째날 1만2천여명의 인파가 몰렸답니다.

 

첫날이니 많겠지?

금욜도 많을거야

그럼 목욜날 가야지~

 

하고 23일 목요일로 결정하고 예매 하였으나...


뉴스에서는 23일 4만명.... 

이었데요ㅋㅋㅋㅋㅋ

 

 

 회사 칼퇴하고 삼각대 이고지고 들어가서 퍼음 찍은 경회루 사진



역시 예상한것 만큼 경회루 주변은 사람천지 

키가작은 나는 사람들 뒤통수만 연신 찍다 

같이 가신 분의 도움? 을 받아 삼각대에 얹어서 

하나 겨우 찍어왔읍죠 





날이 어둑어둑..  

 





주변 잔디 밭에 앉아서 

셔터스피드.

조리개. 

맞춰보는 연습 하면서 이것 저것 찍어봄 



사진에 간간히 유령이 출연하는데 

그것은 사람.


사람이 엄청 겁나 허버 많아서 

어쩔 수 없어용 






 


그리고 다시 사람들을 비집고 들어가서 

찍은 경회루? 입니다. 








 




조금 어둡게..

 






몇컷 못찍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ㅎㅎㅎ 

나왔어요 


자리 비면 들어가려고 

줄서 있는... 


그런 ㅎㅎㅎㅎ





달도 찍어보고 

 




이게 근정전인가요? ㅎㅎ

사람이 엄청.. 많아요..







광화문 뒷모습. 

 







요거슨 앞모습~




집에가는 길.. 


멀리서 광화문...


 


삐뚤어졌네요 



삐뚤어질테다! 







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

즐거운 야경찍기 였습니다. 



EOS 600D / 17-50

Posted by 선인장파이

 

 

 

바로 5분거리에 사시던 시어머니께서

양평으로 가시고

노동절 기념

시댁방문에 나섰습니다.

 

차가 없는 관계로

지하철 + 버스의 조합으로

 

양 to the 평 세월리

 

 

 
파릇파릇

 

 

 

 

 

가는길에 이쁜집도 보입니다.

 

 

 

 

 

이상하게 생겨서.. 

 

 

 

민들민들민들레

 

 

 

 

 

 강

 

 

 

 

보라파란꽃

 

 

 

 

 

민들레?

 

 

 

 

 

농사 안하신다더니 고추심으셨네요

 

 

 

위아래 합쳐 600개래요.. ㅎㄷㄷㄷ

 

 나중에 따러 와야겠죠? ㅠㅠ

 

 

 

 

제비집입니다.

위에 보시면

 흙색이 다른 걸 보니

새로 증축하나봐요 ㅎ

 

 

이번에 리모델링 한 집입니다.

 

 

 

 

대문에서 보면 요래

 

 

 

 

 

 

집 옆뜰?

 

 

 

 

 

 

 

 

 

 

 

 

 아까 그 제비집 주인인가봅니다.

 

 

 

 

 

 

나란히 걷고계신 모자 사이.

 

 

 

가는길  꽃

렌즈는 엄청 좋은데

유저불량...

 

 

지금보니 뭐 이리 찍었데요;;;;

 

 

 

강 주변 이쁜 펜션 ㅎ

 

 

 

 

저 멀리 양평시내

 

 

 

 

 

완전 귀여운 꽃 입니다.

 

 

 

두릅나무들 인데요;

이것도 뭐 이리 찍어 놨는지..

 

 

 

 

 두릅두릅 후두릅 촵촵

 

 

 

뭔 꽃인지 몰라요

 

 근데 이뻐서 ..

 

 

 

펜션이 많은...

 강 주변으로 이쁜집도 엄청 많았고

펜션도 많았습니다.

 

 

 

싸리꽃이라고 했었나요..

 

 

 

 

공방 같은게 있었습니다.

고양인건가? 

 

 

 

 

장작이 있는집.

 이런곳에

멋진집 짓고 살아도 좋겠다는 생각을

......

 

아... 돈이 없지....

ㅎㅎㅎㅎㅎ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뻥튀기도 튀겨오고.

 

 

 

 

 

나름 사진도 많이 찍은.

 

 

 

 

휴일이었네요.

 

 

 

 

 

김이 모락모락

 

 

 

 

뻥튀기.. 맛 있어요 ㅠ

 

 

 

 

 

Posted by 선인장파이

2013. 5. 1. 19:10 가족

2013.04.12 보솜냥

 

 

 

집에 새로운 식구가 들어 왔습니다.

 

 

2013.03.01일 생

보솜

 

 

 

집에 오자마자 이동장을 열어 줬건만.

나오지않고 잠을 자는 솜냥

 

 

 

집에온지 두어시간 만에 적응 완료

본인의 방을 이리저리 둘러봅니다.

 

 

 

 

작네요.

옆에 더러운 빨래통이 눈에 거슬리지만.

ㅎㅎㅎㅎ

 

 

 

 

다시 이동장안에 들어가서 꿀잠

 

이 아가씨

잘때만 웃어요

 

 

 

 

 이불속에 파 묻혀서

 

 

 

 

 턱 괴고? ㅎㅎㅎㅎ

 

 

 

 

 

남편 목덜미 위에서

 

 

 

 

 

 식탁의자 아래서 흔들리는 카메라 끈을 보는건가?

 

 

 

 하품 한다옹

 

 

 

 

 갸우뚱

 

 

 캣타워를 얻어오자 마자 올라가 보시는

재빠르고 날렵한건 알았지만.

 

다들 감탄했습니다.

 

 

 

 

언니 오빠랑 한 백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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