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은

두번째 출사

 

이번 목적지는 폐역? 남양주 능내역

 

능내역은 남양주 다산길 중에 있습니다.

바람은 좀 차가웠어도 볕이 좋았던지라.

 

자전거 타시는 분이 엄청 많았다는..

 

 

 

 

 

 

이렇데 기차레일 일부만 남아있는 형태.

 

 

 

 

나무와 철로 된 기차길.

 

 

 

사실 역은 작아도 좀 걸어볼수 있는 긴 기차길을 원했는데..

 

그냥 정말 형태만 갖추고 있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좀더 왠지 사람도 많았고

복작복작해서 ㅎㅎ

 

 

 

 

 

가차역내에는 흑백 사진관이 있습니다.

 

 

 

 

요즘에도 사진을 찍어준다고 하는 군요 ..

 

 

 

 

 

 

 

 

 

 

 

 

 

 

 

 

 

 

 

 

 

 

 

 

 

 

 

 

 

 

 

 

 

 

 

 

 

 

 

기차역에서 기르는 야옹이 두마리.

 

이름이 뭐라고 했는데 기억이 나지 않아요..

 

 

 

 

뭘보냐옹?

 

 

 

 

 

 

근처 걷는길을따라서 강가로 나가는 길로 내려가서..

 

 나무배

 

 

 

 

 

 

 

 

 

저 멀리 팔당댐?

 

 

 

 

갈대가 넘실넘실.

 

 

 

 

 

 

 

 

요가하는 나무 

 

 

 

봄이 오는 소리

 

 

 

찬 바람 맞으며 돌아다녔습니다.

아... 볕은 따땃하나 바람은 아직 차네요..

 

 

 

 

 

 

 

 

꽃잎 하나라도 보기위해

양평 세미원으로 출 to the 동

 

 

 

여기 세미원 입구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녀서 급하게 찍느라고

삐 뚤

 

 

가는길.

 

 

 

 

산수유

조만간 꽃이 필겁니다.

 

 

 

 

 

여름엔 장독대에서 분수가 나온다는 군요

 

 

 

한적한 길

 

 

 

 

 

강가의 벤치

 

 

 

 

연잎 사이로 지나다닐 수 있게 만든길.

겨울이라 지금은 앙상한 가지들만..

7,8월에는 아마도 더 아름다울거에요

 

 

 

작은 웅덩이들

 

 

 

 

진짜인줄 알았던 오리.

 

 

 

매홥니까?

 

 

 

연꽃.

여기는 현재 온실 안입니다.

 

 

 

하얀꽃

 

 

 

 

 

정자에 항아리.

 저항아리의 용도는 무얼까요?

 

 

온실의 입구

 

 

 

 

배다리 입니다.

배가 받치고 있는 다리입죠

 

 

 

 

 

또 하얀꽃

 

 여기도 온실안입니다.

 

 

 

수선화

 

 

한라봉입니다 .

 

 

 

계란후라이 같이 생긴 꽃

 

 

 

매홥니까?

 

 

 

 

 

 

 

 

 

 

 

 

 

 

 

 

 

이상.

너무 너무 추운 관계로

더 찍지는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신나는 출사였음

 

Posted by 선인장파이

 

 

 

번들 렌즈를 TAMRON 17-50으로 갈아타고 첫 출사.

친구놈도 이쁜 카메라 구입했다고 하길래 꼬셔서 함께 갔다.

장소는 대학로 이화마을

 

 

 

길을 몰라 네비게이션을 키고 갔다는 슬픈 이야기가.. ㅋㅋ

 

 

 

경사진 곳을 따라 올라가면서 처음 만난 철사 아이들

 

 

 

 

 

하늘로 걸어가려는 인형을 찍는 할아버지?! 를 찍은? ㅎㅎㅎ

 

 

 

 

저도 강아지 데리고 출근할 수 있는 회사를 다녔으면 좋겠어요 ㅎㅎ

 

 

 

창으로 보이는 강아지..

 

귀여워... *ㅅ*

 

 

근데 어딜가나 낙서가 가득한.

 

사랑을 속삭이는건 좋은데.. 굳이.. 이리 속삭일 필요는 없자나요.

 

 

 

여기는 아예 낙서 벽이 되버린... ㅎㅎ

 

 

 

 

 

계단을 한 100개쯤 올라온것 같아서 뒤를 돌아보니

 

높네요..

 

 

하늘이 좀 뿌옇기는 했지만.. 전망이 좋네요 ~

 

 

 

한참 꾸역꾸역 올라가니  텃밭이 ..

 

 

뭘 심어 놓았을까?

 

 

 

 

 

웬 성곽?

 

 

 

 

 

 

성곽 구멍으로..

 

 

 

 

벽화 감상하는 혀니

몰카라 미안... ㅋ

 

 

 

 

 

 

뿌옇다

 

 

 

바람개비가 있어요

근데 아주작게 나왔네요.. ㅠ

 

찾으면?

잘했어요~ 궁디 팡팡~

 

 

정자

 

 

 

 

한가로운 토요일 노래 부르는 사람도 있고 ..

 

 

 

강아지 데리고 나온 분도 계시고

 

 

 

중간에 있는 박물관..

 

 박물관 주제는 잘 기억이 안나요 ㅠㅠ

 

 

 

 

이화마을로 간다고 갔다가 낙산공원으로 어찌어찌 돌아온 ㅋ

 

 

 

 

다시 내려 가는 길.

 

 

 

 

 

고양이와 인사도 나누고^^ 

 

 

사진도 찍었겠다.

배도 고프고 ㅎㅎ

아는분이 계신다고 한  신사동 타케아.

 

아기자기

 

저도 이런 술장? 을 ... 가지고 싶어요

 

 

 

우산 등 

 

 

 

 

무슨글자인가요?

 

 

 

 

우리가 마신 사케!

 

할인행사 하는 거더라구요

 

 

 

입구

 

 

기본 메츄리알과 완두콩!

 

 

 

모듬 꼬치구이.

 

 

 

 

다른 누군가들과 함께 먹으러 가서 마구 사진 찍어대면.

싫어하거나 내가 민망하기도 한데 ..

 

 

 

같이 찍어줄 사람이 있다는건.. 참 좋다

 

ㅎㅎㅎㅎㅎ 사진만 찍는다고 잔소리도 안하고 ㅎㅎ

 

 

열심히

먹을걸 제일 열심히 .. 찍는 둘.. ㅋㅋ

 

 

 

 

 

 같이 사진 찍으러 갈 친구가 있어서 기뻤고

재미있게 찍어서 즐겁고

맛있는 음식으로 행복했던

2013.03.16

 

 

 

 

Posted by 선인장파이

 

 

첫회사 동기님께서 유부녀가 된다는 소리에

남편도 내팽겨치고 ㅋㅋ 회사 동기들끼리 부산에 갔습니다.  아싸!!!!

 

대부분의 여자들이 운전을 잘 못하므로

김기사 대동해서 ㅋㅋㅋ 갔지요.

 

 

렌트한차.

이틀내내 경태 오라버니가 계속 운전만함.

불쌍한... ㅋ 덕분에 우린 편했어.

 

아침에 출발하기전 앉아서 그냥 찍어봄

 

 

가는길에 휴게소 들러서 주린배를 채우고자 들어간 덕평 휴게소  

 여기 휴게소 괜찮더라구요

생긴지 얼마 안되서 깔끔하고

매장도 많고

휴식공간도 많고 ㅎㅎ

 

 

종미 언니가 추천한 비어드 파파

 

이게바로 주먹만한 슈!

 맛있습니다!

 

산책도 하고 ^^

 다시 한번 둘러보고

 출발.

 

 

가는 내내 포풍 수다고 운전자를 즐겁게 해주고

5시간만에 도착한 부산에 글쎄

이승기가 먹었다는 씨앗 호떡을 먹으러 ㅋㅋ

 

 근데 여튼 씨앗 호떡집 많더라구요

 요래 호떡 만들고 계심.

 뭐랄까. 그냥 호떡에 견과류 들어간 정도?

뭐 나쁘지는 않았지만 ....

 

 

 

 나는 서울 촌사람이니 부산의 상징이라는 곳을 가봐야지!

 여기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요 ! 신긔방긔

 

 

공원이 슬슬 보입니다.

 

 

 우와!

 저멀리 바다가 보이네요 ㅋㅋ

 

 종이 있네요

 이순신장군님 동상도 있고 ㅎㅎ

 

 전망대도 있고요

 

 

 

 

여기저기 둘러보고 수다도 좀 떤 후

냉채족발을 먹으러 갔습니다.

 

 

냉채족발집이 하도 많아서 아무데나 들어갔습니다.

 

가격은 요래요

 

 

 

 

 

 족발!!족발!!

다들 사진 찍는거봐 ㅎㅎ

히히 맛나요!

 

 

 

 

 

 

우리가 묵을 게스트 하우스!

 문들이 알록 달록

 

 

 

 계단

 여기는 아침을 먹을 수 있는 공통 장소라고 할까요?

외국인들이 은근 있는 곳입니다.

깜놀

영어 리스닝 공부가 절로 되요b!

 

 

 

 

 

 

부산 와서 신기한거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진짜 건물 위에 있는거 에요

씬긔함!

 

 

 

 

 

 

 

일박이일이었지만 완전 즐거웠어요 ㅠ

운전하니라  고생한 경태오빠

김종미 한은정 고은정

여러분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Posted by 선인장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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